언제 들어도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멜로디도 가사도 아름다운 곡
할아버지 시계의
영어 ,한국어, 일본어 가사를 함께 알아보아요.
My Grandfather's Clock,
할아버지의 낡은시계,
大きな古時計
➡️영어 가사
My grandfather's clock was too large for the shelf,
할아버지의 시계는 벽에 걸기엔 너무나 커서
So it stood ninety years on the floor;
90년 동안이나 마루에 세워 놓았었죠
It was taller by half than the old man himself,
그 시계는 할아버지 키의 반도 넘었죠.
Though it weighed not a pennyweight more.
비록 무게는 별로 차이나지 않았지만 말예요
It was bought on the morn of the day that he was born,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태어나시던 날 아침에 산 시계였기에
And was always his treasure and pride.
할아버지는 늘 그 시계를 보물처럼 자랑스럽게 아끼곤 하셨죠
But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하지만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마자
When the old man died..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4]In watching its pendulum swing to and fro,
몇 시간이고 시계추가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시면서
Many hours had he spent while a boy;
할아버지는 소년 시절을 보내셨어요
And in childhood and manhood the clock seemed to know,
할아버지께서 어린 시절에서 자라 어른이 되셨던 때도 그 시계는
And to share both his grief and his joy.
그분의 기쁨과 슬픔을 알고는 함께 하였던 것 같았죠
For it struck twenty-four when he entered at the door,
할아버지께서 꽃처럼 어여쁜 신부와 함께
With a blooming and beautiful bride.
문에서 들어올 때 그 시계는 24시를 알리는 종을 쳤었어요.
But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하지만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마자
When the old man died..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Ninety years without slumbering
90년 동안이나 한 순간도 멈추지않고
Tick, tock, tick, tock,
똑! 딱! 똑! 딱!
His life seconds numbering,
늘 할아버지의 삶과 함께 했었는데 말예요.
Tick, tock, tick, tock
똑!-딱! 똑!-딱!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When the old man died.
멈춰버리고 말았어요
My grandfather said, that of those he could hire,
할아버지께서 그러셨죠, 내가 고용한 이들 중에
Not a servant so faithful he found:
저렇게 충직한 하인은 없었다고요.
For it wasted no time, and had but on-e desire,
시간을 허비하는(어기는) 일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이 말이죠.
At the close of each week to be wound.
딱 하나 1주가 끝날 무렵 태엽 감아달라는 것만 빼고
And it kept in its place, not a frown upon its face,
그 시계는 늘 자리를 지켰답니다. 인상을 쓰지도 않았고
And its hands never hung by its side;
손[5]을 놔버리고 빈둥거리는 일도 없었다고요.
But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그러나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When the old man died..
금방 멈추고 말았어요
It rang an alarm in the dead of the night,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던 그날 밤 종소리가 크게 울렸어요.
And alarm that for years had been dumb;
몇 년 동안 종소리가 나지 않았었는데 말이에요
And we knew that his spirit was pluming for flight,
우리는 깨달았죠, 할아버지의 영혼이 곧 하늘로 올라갈 거라는 것을
That his hour of departure had come.
즉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는 것을요.
Still the clock kept the time, with a soft and muffled chime,
여전히 그 시계는 잔잔하고 나지막한 소리를 내며 시간을 알려줬어요.
As we silently stood by his side;
그때 우리는 묵묵히 할아버지 곁에 서 있었죠.
But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하지만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마자
When the old man died..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Ninety years without slumbering
90년 동안이나 한 순간도 멈추지않고
Tick, tock, tick, tock,
똑! 딱! 똑! 딱!
His life seconds numbering,
늘 할아버지의 삶과 함께 했었는데 말예요
Tick, tock, tick, tock
똑! 딱! 똑! 딱!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When the old man died.
멈춰버리고 말았어요.
➡️ 한국어 가사
길고 커다란 마루 위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90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이젠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90년 동안 쉬잖고 똑딱 똑딱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 똑딱
이젠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든지 알고 있지
예쁜 새색시가 들어오던 그날도 정답게 울리던 그 시계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신 그날 밤 종소리 울리며 그쳤네
이젠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90년 동안 쉬잖고 똑딱 똑딱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 똑딱
이젠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 동요버전 가사
길고 커다란 마루 위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90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이젠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90년 동안 쉬잖고 똑딱 똑딱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 똑딱
이젠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 일본어 버전 가사
おおきなのっぽの古時計 おじいさんの時計
(오오키나 놋포노 후루도케이 오지이산노 토케이)
커다란 큰 키의 오래된 시계, 할아버지의 시계
百年[6] いつも動いていた ご自慢の時計さ
(햐쿠넨 이츠모 우고이테이타 고지만노 토케이사)
100년 동안 계속 움직이고 있었던 자랑거리인 시계예요
おじいさんの 生まれた朝に買ってきた時計さ
(오지이산노 우마레타 아사니 캇테 키타 토케이사)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아침에 사 온 시계죠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더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百年 休まずに チク タク チク タク
(햐쿠넨 야스마즈니 치쿠 타쿠 치쿠 타쿠)
100년동안 쉬지않고 똑딱 똑딱
おじいさんと いっしょに チク タク チク タク
(오지이상토 잇쇼니 치쿠 타쿠 치쿠 타쿠)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 똑딱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더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何でも知ってる 古時計 おじいさんの時計
(난데모 싯테루 후루도케이 오지이산노 토케이)
뭐든지 알고 있는 오래된 시계, 할아버지의 시계
きれいな花嫁やってきた その日も動いてた
(키레이나 하나요메 얏테 키타 소노 히모 우고이테타)
아름다운 신부가 들어온 그 날도 움직이고 있었어요
うれしいことも 悲しいことも みな知ってる 時計さ
(우레시이 코토모 카나시이 코토모 미나 싯테루 토케이사)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두 알고 있는 시계죠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더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百年 休まずに チク タク チク タク
(햐쿠넨 야스마즈니 치쿠 타쿠 치쿠 타쿠)
100년동안 쉬지않고 똑딱 똑딱
おじいさんと いっしょに チク タク チク タク
(오지이상토 잇쇼니 치쿠 타쿠 치쿠 타쿠)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 똑딱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더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眞夜中に ベルがなった おじいさんの 時計
(마요나카니 베루가 낫타 오지이산노 토케이)
한밤중에 벨이 울렸어요, 할아버지의 시계
お別れのときがきたのを みなにおしえたのさ
(오와카레노 토키가 키타노오 미나니 오시에타노사)
헤어질 때가 온 걸 모두에게 알려주었죠
天國へのぼる おじいさん 時計とも お別れ
(텐고쿠에 노보루 오지이상 토케이토모 오와카레)
천국으로 가는 할아버지, 시계와도 이별이예요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더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百年 休まずに チク タク チク タク
(햐쿠넨 야스마즈니 치쿠 타쿠 치쿠 타쿠)
100년동안 쉬지않고 똑딱 똑딱
おじいさんと いっしょに チク タク チク タク
(오지이상토 잇쇼니 치쿠 타쿠 치쿠 타쿠)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 똑딱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더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 우고카나이소노 토케이)
지금은 더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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